문경시 간부공무원 문경새재 등 현장에서 토론회의 개최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요사업의 아이디어 발굴 및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답사는 물론 현장토론회의를 적극 추진 하기로 했다. 지난 10일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업무담당자 등이참석한 가운데  문경새재와 연계한 문경읍 지역 활성화 사업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문경새재와 문경읍 지역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의에서는 「문경새재 농특산물 직판장 설치사업」의 추진 타당성과 농·특산물의 택배 판매 및 특색있는 홍보방안에 대하여 토론하였으며,

문경읍 청운각에서는 문경읍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청운각 주변 정비와 관광지로서의 브랜드 가치홍보, ‘60년대 주막촌 조성’, ‘주말장터 운영’등의 다양한 관광 컨텐츠 개발방안을 점검하였다.

김재탁 부시장은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연400만의 관광객의 주머니를 열게 하고, 문경읍 등 지역별 분산유도를 시키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관건임을 판단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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