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바르게살기 주부대학 제23기 입학식 가져

바르게살기영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인한)에서는 2013. 4. 24(수) 바르게살기 주부대학 제23기 입학식을 새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이번에 입학하는 주부대학 제23기 150여명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씩 약 6개월에 걸쳐 사회 저명인사들의 교양강좌, 취미교실, 의식개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그동안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은 1993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2년 제22기까지 약 20여년간 운영되었으며, 수료생은 3천 5백여명으로 이들은 주부대학을 마친 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건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주영 영주시장은 20여년동안 주부대학을 운영한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에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사회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랐으며

바르게살기 주부대학 김인한 학장은 주부대학 수료생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주부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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