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총회 개최

칠곡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서명선) 총회가 지난12일 백선기 군수, 김학희 군의회 의장,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칠곡군은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친환경 원자재 지원, 친환경 쌀 재배단지 퇴비 및 친환경 농자재 지원, 토양개량제 등 17건에 대해 1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농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농업기술 향상 및 저비용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중요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전지역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시작하는 만큼 지역 생산 우수농산물이 관내 전지역 초·중학생들의 식재료로 공급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군에서도 친환경농업기반 구축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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