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동절기 시공 중지 해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개대

예천군은 2월 25일자로 동절기 공사 중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동해관련 공종에 공사를 중지했던 각종 건설공사 67건 249억원에 대하여 시공 중지를 해제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건설공사가 추진된다고 밝혔다.

또한, 동절기 기간중 공사장 안전 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해 관내 현장에서 지난 겨울중 한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시공 중 꽃샘 추위 등 갑작스럽게 기온이 급강하할 경우 한중공사 시방 규정에 의거 공사를 시행토록 하여 공사품질에 하자가 없도록 조치하고, 각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각 사업장 균형집행으로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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