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용암 만들기 현지 이장회의 실시...

용암면 이장상록회․마을주민 및 공무원 등 70명은 3월28일 기산리 기산배수장에서 현지 이장회의 후 인근 신천 두만교 일원에서 clean용암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 하였다.

이날 행사는 『Clean 성주 만들기』조기정착을 위해 기산리와 동락리 마을을 지나는 신천 구간(4.0㎞)에서 영농폐비닐과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방치되어 낙동강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하천내 나무와 풀에 걸린 영농 및 생활쓰레기 및 부직포 등 15톤 가량을 수거 처리하여 하천오염원을 제거하였으며 이로 인해 Clean 용암만들기 조기 정착에 한걸음 가까워지게 되었다.

도재용 용암면장은 오늘 행사로 계기로 용암면 이장회의는 월 1회이상 리별로 순차적으로 현지에서 clean성주 만들기가 정착 될 때까지 실시 하기로 하고,Clean성주 만들기 조기 정착을 위해서 이장상록회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도 『Clean용암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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