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날 ‘사랑의 나무 심기’

성주군(군수 김항곤)는 4월 3일 “제44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정신건강 주간을 정하여 지역주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4월 2일부터 성주중앙교회에서 노인대학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를 적극 펼치고자 한다. 우리나라 노인자살률이 OECD국가중 1위 이다.

이에 성주군보건소에서는 노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과 관련 적극 홍보를 펼칠 예정이며, 군청 전광판에도 홍보문안 게시로 주민들에게 자살예방의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4월 3일(14:00) 정신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무 심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날 나무를 보건소 전정에 심어 우리는 서로 다르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신건강의 소중함 및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또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리플릿,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캠페인을 각 사업과 연계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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