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군민의 학습열기로 도서관 등불 밝혀

성주군은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하여 청사도서관을 1월 2일부터 개관시간을 연장하여 군민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청사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국경일 익일, 명절, 임시공휴일 등 휴관일을 제외한 열람실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 학생은 “저녁시간에 8시까지 해서 장소를 옮겨야하는 불편이 있   었는데 이제는 장소를 옮기지 않고 한곳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편리   하고 좋다” 고 전했다. 
이처럼 개관시간 연장 첫날, 군민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매우 높   아 이용자들의 학습 열기를 체감 할 수 있었다.

성주군은 이용자에게 지역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청사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다.

 

김규진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