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농촌지도자『clean 가천 만들기』앞장

지난 7일 가천면는 농촌지도자 40여명을 대상으로『clean 가천만들기』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가천면에서는『clean 성주 만들기』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후 작년 9월부터 그간 꾸준히 지역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주민 사이에 입소문으로 『clean 성주 만들기』의식전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인덕 농촌지도자회장은 결의대회 시 회원들에게 “반드시 참외작업장은 깨끗하게 정비하고 부직포는 농지안에 적재공간을 확보하여 올 4월경에 부직포가 나올 때 쯤 배수로 위에 불법 적치된 부직포가
없기를 바란다.” 며 간곡한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또한 가천면(면장 류육병)은 『clean 가천 만들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가천 미래와 참외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라며, 1마을 1담당제를 통해 철저하게 정비대상카드를 관리하는 등『깨끗한
들녘 클린 가천 만들기』는 가천면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라고말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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