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도흥3리 폐부직포 수거

선남면(면장 여상찬)은 지난 1월 8일 클린성주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을 및 농지에 방치된 폐부직포를 수거하였다.

선남면 도흥3리(이장 김호덕,환경지도자 김상규, 노수훈) 마을회주관으로 마을주민 50여 농가가 참여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0톤 가량의 폐부직포를 모아, 클린 성주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여상찬 선남면장은 “폐부직포 수거에 동참하여 주신 도흥3리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선남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마을주민 김모씨는 “묵은 폐부직포 처리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번기회에 수거를 하게되었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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