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자유총연맹 포순이 봉사단, 봉사로 새해희망 나눠요

성주군자유총연맹 포순이 봉사단(회장 도기순)은 10일 자매결연 경로당인 문치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30여명에게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과 다과를 제공하며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자유총연맹 포순이 봉사단은 2011년 4월 27일 자매결연 협약을 통하여 매년 2 ∼3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지역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고 있다.

도기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뜻깊은 날이 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식 초전면장은 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르신들게 봉사해 주어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한펀 포순이 봉사단은(회장 도기순) 어려운이웃돕기 등 지역의 어려운 곳과 지역의 힘들고 외로운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랑과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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