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흠 운수 명예면장 지역민에“희망 나눔” 실천

운수면 제2대 명예 면장(배성흠)은 관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10Kg들이 100포(220만원 상당)를 운수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배성흠 명예면장은 운수면 봉평리 출신 출향인으로 현재 주식회사 그린에너지 대표이사로 평소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며, 매년 50만원 ~ 10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하였다.
특히, 면 건강증진센터 조성 시 운동 기구를(1천만원 상당) 기증해 지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바가 크다.

운수면장(류시형)은  나눔의 쌀을 기탁하여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씀과, 지역의 장애인.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여 동절기 따뜻한 온기가 되고, 나눔 운동의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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