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13년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

2013년 국토해양부 장관이 결정·공시한 고령군의 1,763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는 2012년에 비해 5.22%의 상승폭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2012년에 비해 전국 평균 2.70% 상승하였으며, 고령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고령읍은 4.73%, 덕곡면은 4.83%, 운수면은 2.68%, 성산면은 4.82%, 다산면은 6.84%, 개진면은 4.06%, 우곡면은 3.72%, 쌍림면은 2.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군 표준지 공시지가 중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상업지역인 고령읍 헌문리 248-6번지로 1평방미터당(㎡) 165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농림지역인 우곡면 사전리 산38번지로 1평방미터당(㎡) 165원으로 결정됐다.

2013년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 또는 고령군 재무과 과표담당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가격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3.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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