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잇는 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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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 접수 첫날 인기과목 정원 훌쩍
총 20개 과목 304명 모집, 22일까지 접수
군위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2013년 제12기 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첫날 2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접수창구가 북새통을 이뤘다.
접수 첫날인 14일 양장기능사, 통기타, 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민요장고, POP 등 6개 과목이 정원을 훌쩍 채웠다.
이외도 요가, 컴퓨터기초,우리차 배우기, 골프기초, 생활영어 등도 정원이 얼마남지 않아 조만간 접수가 만료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5일부터 5월24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사회교육은 총20개 과목에 304명이 정원이며 과목당 1만5천원으로 1인 2개 과목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사회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기술․기능 등의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을 유도하고 취미․교양 등의 교육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영위를 목적으로 다양하고 생활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어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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