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 집수리 사업 추진

군위군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취약계층 8가구에 대해 1천2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는 집수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수리에 들어가는 벽지와 장판은 도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일자리창출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장욱 군위군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집수리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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