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SOS 및 112앱확대 지역경찰 교육실시

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에서는 11.13(목) 10:00, 생활안전계에서「원터치SOS 및 112앱」전국확대 시행에 따른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지역경찰을 소집, 자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SOS 국민안심서비스는 납치·성범죄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휴대폰으로 범인 몰래 말없이 신고해도 경찰이 신고자 위치를 확인하고 즉시 출동하여 구조해주는 시스템으로, 
원터치 SOS 가입대상은 휴대폰·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모든 미성년자 및 여성이며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파출소)에 방문하여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가입신청서 작성·제출하면 되며, 긴급상황시 112 또는 단축번호를 눌러 경찰에 신고하면 되고
112앱 가입대상은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모든 미성년자 및 여성이며 112앱 다운로드후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가입하면 된다.

이익훈 경찰서장은「SOS국민안심서비스」제도를 통하여 아이들과 여성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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