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역점시책 시·군 평가 '청도군 우수기관 표창' 받아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012년 한 해 동안 도정 역점시책에 발 빠르게 행정을 추진한 결과, 경북도의 2012년 도정 역점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억 8천만원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청도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2년도 도정 역점시책 평가에서, 2011년도 및 2012년도 정부합동평가실적과 2012년도 도정역점시책을 평가하여 합산한 결과 군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이 되었다.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주요 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도정 추진방향과 부합하는 청도군의 연계․협력의 행정추진에 따른 효과로 시상을 받게 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전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추진 노력이 크게 반영되었다.

이중근 군수는 “2013년도에도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정부의 5대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의 각종 시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세계일류 전원도시 건설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깨끗하고 정직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군민과 공무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하나로 모아 모든 군민이 행복한 청도만들기에 온 힘을 다해 군정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