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랑풍류체험벨트 3차 콜로키움 개최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28일 청도군 서울사무소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각 분야별 전문가 등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운영 콘텐츠 3차 콜로키움을 가졌다.

이번 콜로키움은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군이 정부의 3대문화권 선도사업인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이 2013년 2월 현재 조달발주 의뢰하여 착공단계에 있어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하여,

화랑문화 체험·교류·체류 등 다양한 관광전략 및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운영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주제발표 등 관계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화랑정신의 발상지인 청도를 새로운 신화랑 글로벌화 운영 콘텐츠개발로 청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고 앞으로 관광사업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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