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희망 가득

봉화군 재정과에서는 지난 12월 22일 오전 11시 연말을 맞아 물야면의 어려운 이웃 5가구를 방문하여 라면, 휴지, 두유, 수산물 세트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 사랑나눔 행사는 재정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60여 만원의 성금모금을 하여, 분담 지역인 물야면 관내 주민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 암 환자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재정과의 한 직원은 “연말 연시를 맞아 이웃과 서로 마음을 나누다 보니 행복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의 정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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