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봉화군정, 우수한 성과로 우뚝 서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한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군정을 리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역주민과는 소통을 최고의 키워드로 열심히 노력하였고, 조직의 창의적인 행정조직 운영과 열정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도비의 확보에 총력을 집중한 결과,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 최우수, FTA기금 과수분야 연차평가 5년 연속 최우수, 일반농산어촌 개발 지역발전사업 평가 최고등급 S등급, 정부합동평가 민원행정분야 우수기관, 은어축제 대한민국 유망축제 3년 연속지정,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봄철 산불방지 평가 최우수, 공모사업 선정 등 33회의 수상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모사업에는 도시민 농촌유치사업 평가 우수로 ,재선정(6억원/3년간), 광역친환경단지 조성 100억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2개 지구(법전, 석포권역) 추가지정에 111억원 등 시상금 및 공모사업 인센티브로 23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노욱 군수는 작년에 열심히 일한 결과가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년에도 봉화군이 모든 분야에서 더욱 우뚝 설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김정건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