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적민원방문제 운영

봉화군는 2013년 2월 26일 물야면 가평2리 마을회관에서 여러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운영했다.

지적담당 등 5명으로 구성된 지적민원 상담원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민원, 토지민원 상담 서비스 제공 및 도로명주소 홍보를 하였으며,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봉화군 지사장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또한 2014년에 추진예정인 물야면 가평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설명과 홍보도 같이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을 바로 잡고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장기 국책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적민원으로는 토지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 업무와 새주소 알기, 개별공시지가, 조상 땅 찾기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하여 현지에서 상담하고 민원내용을 직접 접수하여 주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편의를 제공했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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