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면 이장·새마을 남녀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봉화군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이장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인정 많은 석포, 화합하는 석포, 살기 좋은 석포”라는 주제로 4월 4일 오전 11시에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장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의에서는 박영철 석포면장, 도의회 권영만 의원, 군의회 안태선 부의장, 권용석, 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원 및 석포면 이장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당초 1시간을 예정하고 회의를 시작하였으나 장장 2시간 여 동안 석포면 발전을 위한 대 토론의 장이 되었다.

한편, 박영철 석포면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이장ㆍ새마을 남녀지도자연석회의를 맞아 석포면 구성원 모두가 화합을 하여 살기 좋은 석포, 행복한 석포를 만드는데 힘이 되고 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만들어 석포면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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