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봉화군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응급의학과)는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하여 2012년 12월 11일 오후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3층회의실에서 보건교사, 경찰공무원, 체육시설종사 및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군민 등 5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구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시간 동안 실시하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질병, 분만, 각종사고 및 재해로 인한 부상이나 기타 위급한 상태로 인하여 즉시 응급환자에게 행하여지는 기도의 확보, 심장 박동의 회복, 기타 생명의 위험이나 증상의 현저한 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긴급히 필요로 하는 처치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군민의 생명을 구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응급활동의 원칙, 응급 구조시의 안전수칙, 응급의료 관련법령의 이론 교육과 기본인명 구조술인 자동제세동기, 심폐소생술을 교육참가자 전원에게 실습 통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 할 계획 이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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