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 안전을위한 제설․제빙작업

지난 연말부터 계사년 새해 첫날까지 총6회에 걸쳐 내린 눈(평균31.7cm)과 한파로 인하여 주민생활지역 곳곳이 결빙되어 지역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야기하는 한편,

빙판길 낙상사고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경상북도 및 봉화군에서는 1. 11일 10시부터 제설․ 제빙의날로 지정하여 필수인원을 제외한 공무원, 군부대, 지역주민등 1,000명이 참여하여 이면도로, 인도, 산간오지 독가촌등에 대하여 제설․제빙작업을 실시하였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제설․제빙작업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지난 내린 폭설과 이상 한파로 인하여 이면도로 및 인도등에 쌓인 눈이 결빙되어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전에 위협이 있는 만큼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 조성에  지역민 모두가 동참 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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