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소통하는 SNS시대를 열다

포항시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한 정보 확산에 따라 기존에 PC를 통한 민원처리서비스 방식과 더불어 트위터·페이스북 등을 통해 즉시 답변 처리하는 SNS시대를 연다.

이에 따라 20일부터 시민과의 소통과 민원처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시정대표 SNS ‘소통 포항’(트위터 http://twitter.com/inpohang1004,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inpohang1004)과 민원대표 SNS ‘민원 포항’(트위터http://twitter.com/pohang8282,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ohang8282)을 개설해 시험운영에 들어간다.

하영길 정보통신과장은 “이제 시민과의 소통과 민원사무처리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해졌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SNS채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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