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뜨거운 나눔의 온도 158도!

울진군(군수 임광원)는 지나해 12월부터 경북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13나눔캠페인을 시작하여 1억7천만원을 목표로 세우고 현재까지 268,664,870원을 모금하여 목표대비 158%의 성과를 달성, 연이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진군이 나눔의 열기로 펄펄 끓고 있다.
2013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펼쳐지는 희망2013 나눔캠페인은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성길)의 출범과 함께 각 지역의  동아리와 동호회에서 가두모금행사를 열었으며, 각계각층에서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작년모금액 259백만원을 벌써 훌쩍 넘어섰다.
모금된 성금은 2013년 한해동안 울진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명절위문금과 교복지원비 및 화재복구비 등으로 소중하게 쓰여지게 되며, 더불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쌀과 연탄, 주유상품권 등 동절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나눔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읍면사무소 및 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성금품을 접수를 받고 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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