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황금은어축제' 성황리 마쳐

영덕군은 금테 두른 영덕의 명산물인 황금은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로하스 영덕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2011영덕황금은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의 20여개 사회단체와 함께 황금은어반두잡이체험, 어린이맨손잡이체험, 다양한에어바운스체험, 가족물놀이 해양체험장, 추억의 오십천변 걷기대회 등 연일 대성황을 이루며 범국민적으로 개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피서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청정 해역과 지역특산물 판매 등을 통한 홍보로 지역 이미지를 고양했으며, 앞으로 영덕 오십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해 낭만과 추억의 명소로 만들어 영덕을 또 다시 찾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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