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면, 지역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지품면(면장 이영찬)은 지난 11일 지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덕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지역민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마을이장 등 지역민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골절, 지혈법 등 주요 응급처치교육과 겨울철 노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사고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이영찬 지품면장은 “지품면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40%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이며  34번국도변에 위치해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많다. 이번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각종 사고발생시 올바른 대처 능력을 강화해 소중한 인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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