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유통공사 장학성금 기탁

영양군의 지방공기업으로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영농보장과 영양고추의 명품화를 위해 설립한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창환)가 영양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에 일익을 다하고자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권영택)에 장학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열악한 지역교육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2006년에 설립하여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홍고추 계약재배를 통한 수매와 건조, 가공을걸쳐 판매를 주사업으로 원가절감과 고품질 상품생산에서 얻어지는 기업이윤을 농가에 환원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내실있는 기업경영으로 최근 3년 연속 행전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유망 지방공기업이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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