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시과 자원봉사단 월성주변 환경정비 실시

경주시 역사도시과(과장 김진룡)직원들은 2월 23일(토) 신라 왕궁 월성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경주월성, 남천등 주변 유적지에 방치 되어 있는 빈병, 스티로폴, 폐비닐등 각종 쓰레기를 모두 수거 했다.

경주는 신라천년 혼이 살아 숨쉬는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유적지이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도시 경주 이미지를 심어 주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역사도시과에서는 올해도 교촌, 월정교, 동궁과 월지,문천,사마소 김유신장군생가등 유적지 주변 손이 미치지 않는 구석진 곳을 찾아 집중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경주, 다시 찾는 경주를 만드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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