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위생과, 자연정화 봉사활동

경주시 보건위생과 (과장 최은섭) “행복 사랑나눔 봉사회”는 지난 2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성건동 서천둔치주변에 자연정화 생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건위생과 직원 55명은 서천둔치 주변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그동안 쌓였든 각종 쓰레기들을 이날 환경정화 작업을 통해 생활쓰레기 총 300Kg정도를 수거하였다.

특히, 추운 날씨속에서도 깨끗한 지역환경을 위해 값진 땀을 흘리며 직원간에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일거양득의 봉사활동 시간이 되었다.

보건위생과는 2013년도 한해동안 봉사활동계획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행복사랑 나눔” 봉사활동의 날로 정하여 하천주변청소, 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목욕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가꾸는데 보건위생과 전직원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였다.

 

박지윤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