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축사시설 전기안전점검 및 가축재해보험지원

안동시는 축산시설 전기안전점검과 가축재해보험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축사시설 전기안전점검은 축사 내․외부의 전기시설노후와 안전점검 소홀로 인한 축산농가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화재에 취약한 양돈․양계농장과 노후 축사시설 위주로 6백만원을 들여 100여 농가에 대해 전기설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가축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은 정부지원 가축재해보험사업과 연계해 지방비 25%를 추가 지원한다. 자연재해, 화재, 사고 질병 등 각종재해로 인해 발생되는 가축관련시설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해 축산 농가를 보호하고 가축재해보험 가입자 부담을 경감해 농가 경영안정을 꽤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돈, 닭 등 가금류를 우선 지원하며, 올해 9천9백만 원을 들여 33농가를 지원 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축산시설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가축재해보험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농가 경영안정 도모로 고급육을 생산, 농가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건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