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북한 3차 핵실험 규탄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는 2월20일부터 북한 3차 핵실험 규탄활동과 24개 읍·면·동 주요교차로에 북한 핵실험 규탄 홍보현수막을 게첨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에서 3차 북한 핵실험이 7천만 겨레의 생명에 대한 테러 위협인 동시에 국제사회에 대한 전쟁 위협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와 국제사회는 북한의 무모하고 무자비한 행동을 철저히 응징하여 다시 평화를 위협하는 침략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한다는 방침에 의거 실시하게 되었다.
바르게살기안동시협의회는 이번 규탄 홍보현수막 게첨 뿐 아니라 법질서 캠페인, 청소년 선도활동, 농촌 일손 돕기, 불우 이웃 돕기, 집수리 봉사 등 시민의식 개혁과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완일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장은 “북한 핵실험에 대한 규탄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꼭 필요한 활동으로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건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