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명사초청' 안동의 대표 강좌로 자리매김

명사초청 “46회 운영에 23,704명 다녀가”

안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2008년 첫 시작 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46회째 23,704명의    시민들이 특강을 다녀가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강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지난한해 동안 개그맨 전유성, 정덕희 시인, 정형진 역사학자, 한젬마 멀티아트디렉터, 전하진 국회의원, 김승남 조은시스템대표, 하일성 야구해설위원, 김미경 아트스피치연구원장, 개그맨 이홍렬, 여에스더 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네 번째 강연록을 발간한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금년들어 이상벽 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과 탤런트 전원주 씨를 시작으로 18대 국회의장을 지낸 김형오 前의장을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분야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교양과 여가선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안동시의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시민강좌는 기존 인기강사 중심의 교양특강과 달리 강좌 명칭에서도 나타나 있듯이 명품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들려주는 새로운 특강문화의 장이다.
안동시 평생교육 담당자는 “오는 6월이면 명사초청이 50회를 맞이하게 된다며 시민들이 좋아하는 강사를 우선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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