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상가번영회 매년'사랑의 쌀' 기부

영대상가번영회(회장 최종호)는 2013. 1. 22일 어김없이 압량면사무소를 방문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20kg  20포대(1,000천원)를 기부하였다.

영남대 주변 상인들의 친목단체인 영대상가 번영회는 회원 90명 매년 십시일반 내는 회비로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뜻을 모아 저소득 및 사각지대 세대, 정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번영회장(최종호)은 몇 해에 거치는 이웃사랑 실천이 아니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환원 기부하는 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며 함박웃음으로 마음 뜻 을 전했다.

박홍선 압량면장은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잘안된다고 다들 울상인데 영대상가번영회는 매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하며 사랑의 쌀은 어려워도 드러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진 주민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며 모든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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