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체육회,이웃돕기 성금 기탁

북부동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01월까지 진행되는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관내 개인, 단체, 유관기관 등 각계각층의 성금 기탁(총 33건 11,586,820원)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북부동 체육회(회장 전대훈)는 2013. 01. 23(수) 북부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동 체육회는 평소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동민체육대회, 노인의 날 기념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시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특히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상당)을 기부해 나눔문화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관희 북부동장은 매년 모금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고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로 번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