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봄맞이 도로변 환경정비 강력지도단속 나서

새 봄을 맞아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봄맞이 도로변 환경정비에 적극 나선다.

금번 봄맞이 도로변 환경정비는 3월 1일부터 한 달간 집중 실시되며, 정비대상은 노점상,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등이다.
시에서는 자율정비계도와 병행하여 강제철거 등 법질서확립 차원에서 정비용역업체와 함께 강력 추진하여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깨끗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도시이미지 조성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정근 건설도시국장은 “도로환경은 시민보행안전과 생활환경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단속을 하겠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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