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태 경산시 부시장, 시청 선수단 격려

경산시에 새로 부임해온 김승태 신임 부시장(경기부 단장)은 시청 경기부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번 동계훈련에 열심히 훈련하여 올해 좋은 성적으로 경산시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선수 전원과 악수를 하면서 선전을 부탁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린 보람은 반드시 결과로 나타난다며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뒤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면서
좋은 경기를 통해 시민에게 희망을 심어달라고 말했다.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육상필드팀, 육상중장거리팀, 테니스팀, 근대5종팀 등 4개팀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우승 10회, 2위 11회, 3위 18회의 성적을 올려 전국 명문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자메이카 육상코치를 영입하여 선수기량에 힘쓰고 있으며 나아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2012년 전지훈련 187개팀 36,000여명의 유치 실적을 올려 경북도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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