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동, 내고장 러브투어를 통해 영천사랑 실천 다짐

영천시 완산동(동장 이종활)은 14일 단체장 및 통장협의회 회원 20여명과 영천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영천일반산업단지 및 임고서원 등 관광지를 방문해 직접 보고 체험하는 내고장 러브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영천시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의 주요성과와 영천시의 발전상을 이해하고 우수한 관광문화자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하였다.

투어는 구암, 채신, 괴연동 일대에 147만㎡ 규모로 조성중인 영천일반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LH공사 관계자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고 이어 단지 내 입주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주)한중(대표자 김환식)을 방문하여 회사 소개를 듣고 기업 현장을 견학했다.

그리고 운주산 승마장을 방문하여 승마체험을 한 후 영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임고서원을 방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을 가슴에 새겼다.

참석자들은 “내고장의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영천 사랑 실천을 한마음으로 다짐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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