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출범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 25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노사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협의회를 출범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노와 사를 대표하는 근로자, 기업인과 시민 단체, 학계, 행정기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서는 협의회 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 협의회 의장인 박보생 김천시장의 인사, 노사민정협력활성화사업 설명, 대화․협력 결의문 낭독 및 서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협력적 동반자로서 참여와 대화를 통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 노사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이를 적극 실천할 것을 결의하는 공동결의문에 서명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가 상생과 협력을 통해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

우리시도 노사화합 및 근로자복지사업 등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 협의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 위원들은 지역 노사안정 및 협력증진, 일자리창출 등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화합 및 경제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 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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