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상주시에 기탁

상주시 무양동에 소재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대운(대표이사 박동규)은 1월 16일 상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대운은 친환경을 이끌어가는 위생관리용역, 소독․방역, 저수조청소 전문업체로서 직원 18명 중 16명을 사회취약계층으로 채용한 경상북도 (예비)사회적 기업이다.
㈜대운은 2011년 설립 이후부터 장애인과 독거노인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무료청소 봉사를 하고, 기초생활수급자가정과 저소득 아동에 꾸준히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관내 4개 학교 7명의 학생과 멘토결연 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20만원씩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의 우수기업이다.
상주시는 ㈜대운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금을 골고루 배분할 계획이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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