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민화합 윷놀이 대회

면민과 화합하는 계기의 장 마련

외서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봉,박순자)는 의외서면(면장 채영준)에서는 정월대보름을 앞둔 2월 21일 면사무소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년 제2회 외서면민화합 윷놀이 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윷놀이,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20개 기관․단체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대회에서 우승은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용분), 준우승은 이장협의회(회장 김동환)가 차지했으며, 푸짐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즈음에, 면민들이 다 같이 덕담을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외서면장(채영준)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오늘 면민이 화합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외서면이 더욱더 풍요롭고 상주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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