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 여성봉사회(회장 김옥련)는 2월 26일 남산공원 일원에서 새봄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상주지역사랑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협의회 회장단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해 남산공원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 모금 행사도 병행하여 여성봉사회가 이웃사랑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근린공원인 남산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여 클린 1등 상주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와 같은 여성봉사회원들의 값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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