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19대 남대현 소장 취임

1월 9일자 경상북도 인사에 의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남대현(56세)소장이 취임했다.

남대현 소장은 1980년 농촌지도사업에 시작한 이래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열심히 일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상했으며, 주요학력은 상주농잠전문학교 농학과를 졸업 후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박사를 취득하는 등 일하면서 공부한 학구파이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로는 자건거타기, 테니스, 탁구 등 스포츠이다.

남대현 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님들이 혼신의 힘을 모아 이루어 놓은 상주시 농촌진흥사업을 통일한국 수도시대를 대비하는 이곳에서 그간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대한민국 농업수도에 걸맞는 세계 최고 농산물 생산과 수출농업육성,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작목도입 등 지역특화농업 기반조성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농업을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 하나하나의 역량을 집결시켜 농업인 소득향상과 어려운 농업농촌을 해쳐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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